현대제철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의 니즈를 반영하고 필요한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8년부터 '풀뿌리 1.0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진, 포항, 순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문화공연 등을 개최했으며, 인천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한 숲 조성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했습니다. 당진, 포항, 순천사업장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SNS 채널을 통해 이를 전국으로 생중계했으며, 인천에서는 안전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공원에 벚꽃동산을 조성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제철은 지역 공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사회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