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사업장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당진제철소
(785.5 헥타르)를 비롯해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영향을 조사하며 주변 생태계를 지속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생태영향 조사는 대기환경
(대기질)·수환경
(지표·지하의 수질)·토지환경
(토양)·생활환경
(소음, 진동, 폐기물) 등을 중심으로 되며, 현대제철은
2020년에는 분기별 조사를 통해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환경설비 개선안을 수립하고 추진했습니다.
또한 현대제철은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 보존을 위해 3종의
법정보호종2)을 포함한 인근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류, 육상식물류, 해조류, 등)의 종 조성과 개체수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서식지 보호를 위해 녹지가 포함된 생태공원 조성계획을 수립, 2022년까지 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환경신고 접수처'를 개설하고, 민관협력으로 구성된 '환경개선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환경관련 이슈사항을 대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